GDG 코인 게이트, 위너즈 코인 게이트

연예인과 유명 유튜버가 동원된 코인 사기

갑자기 코인 다단계 때문에 떠들썩한 뉴스들

갑자기 막 해명하는 유명인들과 사과하는 유튜버들

(아래 사진들은 논란이 된 해명 사진이지 사실확인 된 것은 아니다.)

 

GDG 코인 게이트

골든골 코인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져서 자세한 내막이 잘 알려지지 않았다. 논란이 커질듯했으나 조용히 무마되어 많은 관련자들이 휴살았다~ 하고 지나가는 듯했다. 당시는 투자한 바보들만 사기당한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 ‘위너즈 코인’ 사태의 주범이 이전에도 ‘골든골 코인’으로 수많은 사람이 피눈물 흘리게 했다는 설이 커졌기 때문에 갑자기 골든골 코인이 수면에 다시 떠올랐다. 

 

GDG 코인은 사람들에게 투자금을 받은 뒤 락업(Lock Up)을 걸어 코인을 자유롭게 찾지 못하도록 하는 수법으로 돈을 갈취했다고 알려져 있다. (솔직히 외국에 유명 회사들도 유명 백커끼고 화이리스트 판매나 영업해서 프리세일 다 이렇게 한다 ㅎㅎ)

 

골든골 관여 난 안했다고 호소하는 한민관

 

그런데...

 

 

 

관여 안했다고 기사가 쏟아지는 이천수...

 

그런데...

 

 

이천수는 골든골 이사님이다.

 

안했다던 이천수

 

 

 

이렇게 골든골은 잡음이 다시 생긴 정도이다.

 

 

위너즈 코인 게이트

 

장사의 신 관련 논란이 진행되던 중, 스캠 코인 및 불법 사설 토토 운영 의혹이 있는 위너즈 코인의 내부 백서에서 오킹도 이사 직위로 등재되어 있는 것이 밝혀지며 확산된 논란. 이종 격투기의 네임드들이 관여하고 불법이 될 경우 업계 박살이 예고된다.

 

위너즈 코인

위너스는 유통량의 0.18%만 mexc거래소에서 돌고 있고, 프리세일로 다단계코인판매 방식으로 소개비받고 판매만 된 스캠코인이다. 일단 코인 사업기획은 레퍼럴 방식이라 일반적으로 다단계와 매우 비슷하다. 아직 다단계 스캠으로 판명이 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매우 가까운 상태에 와 있다.

 

위너즈는 블록체인 기반의 격투기 생태계. 격투기 시장에서 공급자(단체,선수,도장 등)와 사용자(팬,시청자 등) 모두에게 이익과 혜택이 돌아가는 상생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뭐 사업설계는 어떻게든 만들어내면 된다. 문제는 그것을 선판매하는 프리세일과 화이트리스트에서 문제가 생기는 법이다.

 

보기에 참 멋있어 보인다.

 

 

 

발단

장사의 신 관련 논란 중 스캠 코인 의혹이 있는 위너즈 코인의 내부 백서에서 이사로 등재된 UFC 종합격투기 해설자 김대환, Road FC 회장 정문홍, Road FC 초대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김태인, 레슬링 아시안 게임 동메달리스트 남경진,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그랑프리 및 4관왕 박남진, 신원미상의 유덕준 이외에 오킹도 이사로 등재되어 있는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되고 있다. 엄연한 이사이고 위너즈로부터 컨텐츠 출연료를 지급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오킹은 이에 대해 그저 "나는 코인을 사지 말라고 경고했다", "나는 이득을 본 게 없다", "몰랐다"고 하여 논란이 더욱 확산되었다.

 

 

유튜버 오킹의 뽀록

오킹이 위너즈 코인사건에 관련이 없다고 열심히 해명하고 돌려돌려 해명하고 열심히 변명을 하던 중이였다. 정말 열심히 변명과 해명을 잠도안자고 열심히 했다. 아닐수도 진짜 관련일수도.. 위너즈가 스캠 다단계가 된 코인이 된 이상, 단 하개라도 연루가 밝혀지면 진짜 ㅈ되는거였다.

 

오킹이 위너즈 코인 회사 사람들과 단체 모임을 자주 가진 사실이 추가적으로 밝혀졌다. 두둥...

 

2024년 2월 8일 18시 30분, 입장문을 공개했다. 말을 바꿔 본인이 거짓말을 했음을 시인했다.

 

이후의 행보에 대해서는 보도된 각종 언론 기사의 댓글이나 SNS 반응 등을 보았을때, 해명 과정에서의 거짓말이 기존 오킹 방송의 셀링 포인트와 충돌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방송이 힘들 것이라는 여론이 대다수이다.

 

코인게이트 관련 논란은 코인 관련 법이 부실해서 그렇지 거의 금융사기 수준으로 상당히 악질적인 부류로 인식되고 있어, 추후에 방송을 이어가더라도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에 연루된 인방인들처럼 이 논란에 대한 꼬리표는 영영 떼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오킹 외 주요 인물들의 대처

김대환 이사는 개인 유튜브의 의문 제기 댓글마다 일일이 답글로 해명하다가 유튜브 댓글창을 폐쇄하였다. 이후 해명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였다.

박남진 이사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박재진 전 고문은 개인 유튜브 댓글창을 폐쇄하고, 페이스북에 천공의 유튜브 정법 강의의 일부분을 인용하여 유튜브에서의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한 입장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이동섭 전 고문은 태권도 타임즈 인터뷰를 통해 해명하였다.
하지만 이후 논란이 커지자 "격투기 단체로 알고 기념사진을 찍고 이야기 잠깐 나눴을 뿐"이라고 해명하며, 명예고문 역할에 대한 인지하지도 못했다며 관련한 논란에 대해 부인했다.

정영권 대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최승정 전 대표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하였다.

 

ㅋㅋㅋㅋ

 

 

 

금융위원회가 말하는 법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11조 1항, 444조 22호의 죄를 범한 사람은 그 영업으로 인해 취득한 이자, 할인 및 수입료 또는 그 외의 수수료의 금액(이하 '수수료액')이 연 1억원 이상일 경우 다음 각 호의 구분에 따라 가중 처벌한다.

수수료액이 연 10억 이상: 3년 이상의 유기징역
수수료액이 연 1억 이상 10억원 미만: 1년 이상의 유기징역

 

 

잘들 가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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