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렘 코인(Golem) GLM 코인
비트코인은 6만 2천 달러 초반대에 거래되며 계속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골렘 GLM 코인 시세가 나홀로 급등했습니다. 아직까지도 상승 추세를 계속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고성능 컴퓨팅 작업이 필요한 AI 시장에 대안적인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AI 의 발전은 골렘에 호재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골렘(Golem)은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된 오픈소스 네트워크로, 분산된 컴퓨팅 자원을 P2P 방식으로 연결 및 공유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컴퓨팅 자원을 확보할 수 있게 하는 프로젝트입니다.
골렘(Golem)이란?
골렘(Golem)은 이더리움 기반의 탈중앙화된 오픈소스 네트워크이자 탈중앙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입니다. 분산되어있는 컴퓨팅 자원을 P2P로 연결 및 공유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컴퓨팅 자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개인과 개인을 연결해주어 저렴한 비용으로 컴퓨팅 자원을 사용할 수 있게 돕습니다. 사용자는 본인의 컴퓨터의 여유 컴퓨팅 파워를 골렘 네트워크에 제공하고, 이를 필요로 하는 다른 사람에게 임대할 수 있습니다. 즉, 사용하지 않는 컴퓨터 자원을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게끔 공유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비슷한 시스템(Google Cloud Platform, Microsoft Azure)은 중앙집중적인 클라우드 제공자들이 대부분이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탈중앙화된 네트워크의 시도는 골렘이 처음입니다. 골렘은 P2P 네트워크여서 중앙 서버 없이 모두 똑같은 지위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이는 중앙화된 클라우드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고도 필요한 컴퓨팅 파워를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용자들은 GLM 코인으로 보상을 받게 되며, 반대로 GLM 코인을 보유하면 필요한 만큼의 컴퓨팅 파워를 끌어올 수 있습니다. 이 코인은 네트워크에 안에서 결제 수단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골렘은 베타 메인넷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오픈소스 상호작용과 프록시프리 환경을 만들어 개발 환경에 더욱 친숙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2 구조를 통한 ZkSync 오프체인을 사용중이며, 앞으로는 폴리곤도 도입해 지속적인 거래 수수료 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메인넷이 완성된다면 골렘 네트워크의 활성도는 더욱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골렘코인(GLM) 발전 역사
골렘 팩토리는 2016년 스위스에서 설립되었습니다. 설립자는 러시아의 Julian Zawistowski, Andrzej Regulski, Piotr Janiuk, Aleksandra Skrzypczak였습니다.
골렘 네트워크의 아이디어는 2014년 11월 DevCon 0 기간에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골렘 탈중앙화 플랫폼은 전 세계의 컴퓨터 집약적인 프로젝트를 위한 첫 프록시 프리 검열 방지 환경이 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컨셉을 DevCon 0에 소개한 이후 골렘 팀은 골렘 네트워크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고, 2016년 11월 11일에 퍼블릭 크라우드펀딩을 시작했습니다.
골렘 티커, GNT에서 GLM으로 변경
골렘 프로젝트는 처음에 자체 네트워크에서 개발됐습니다. 하지만 2020년 12월 업데이트를 거치며 이더리움 플랫폼으로 옮겨갔습니다. 쉽게 말해 이더리움에 컴퓨팅 파워 거래 내역을 저장하고, 토큰을 이더리움의 표준(ERC-20)에 맞춰 발행한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골렘은 이더리움 플랫폼을 지원하는 대부분의 가상자산 지갑과 거래소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골렘의 티커(가상자산 약자)가 GNT에서 GLM으로 바뀐 것도 이 때문입니다. 골렘 네트워크에서 발행됐던 가상자산을 GNT, 이더리움에서 발행한 골렘을 GLM이라고 부르는데 당시 골렘 팩토리는 GNT를 GLM으로 바꿔주는 ‘스왑’을 대대적으로 진행했고, 현재 티커인 GL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골렘(Golem)의 작동원리
골렘 네트워크에서 컴퓨팅 파워를 대여하는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이 요청자(Requesters)라고합니다. 컴퓨터 주기를 CPU주기를 공유 경제로 가져 오는 동안누구나 컴퓨터를 사용하면 누구나 골렘 네트워크에서 컴퓨팅 파워를 빌려 자동 수입을 창출 할 수 있는 이 사람들을 공급자라고합니다.
사용자와 애플리케이션(“요청자”)은 GLM 토큰을 지불하여 네트워크 참여자(“공급자”)가 제공하는 컴퓨팅 기능을 대여합니다. 단일 PC 소유자에서 대형 데이터 센터에 이르는 모든 사용자는 Golem을 통해 자원을 공유하고 요청자가 GNT (Golem Network Token)로 비용을 지불 할 수 있습니다. 보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급자 기계에 대한 계산은 공급자 자신의 장치 사용과는 완전히 독립적으로 분리된 샌드박스 환경에서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개인들도 이 시스템을 활용한다면, 상당한 성능의 컴퓨팅 파워를 얻어 슈퍼컴퓨터에 대적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GLM이 컴퓨터 자원 사용에 대한 보상으로 활용됩니다.
골렘은 이더리움 기반 트랜잭션 시스템을 사용하여 공급자, 요청자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 간의 지불을 처리합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골렘(Golem)의 생태계의 중심에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레지스트리 및 트랜잭션 프레임 워크를 사용하면 누구든지 골렘 네트워크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배포, 배포 및 수익화할 수 있습니다
또 골렘 네트워크에서 호스팅되는 소프트웨어는 다운 타임을 경험하지 않으며 DDoS로 처리 할 수 없으며 일반적으로 자체 서버를 실행하는 것보다 저렴합니다.
추가로 블록체인의 특징인 탈중앙성을 이용하여 컴퓨팅 파워를 공급해 주는 사람도 수요자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알 수 없고 이로 인해 투명하고 안전한 생태계를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골렘, 기술+AI 융합 모색
특히 최근에는 AI분야에 집중하면서 AI 코인에 분류되면서 상승 버프를 더욱 받고 있습니다. 특히 고성능 컴퓨팅 작업이 필요한 AI 시장에 대안적인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기 때문에 AI 의 발전은 골렘에 호재일 수 밖에 없습니다.
골렘네트워크(GLM) 프로덕트 책임자(@szymonpaluch.eth)는 X를 통해 “우리는 기술과 인공지능(AI)에 큰 관심을 갖고 있으며 이제 이같은 세계를 통합할 때다. 골렘 생태계의 훌륭한 미래를 기대하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포스팅에 ‘NextBigThing’이라는 키워드도 태그했습니다.
아울러 이 프로젝트는 최근에 주목받고 있는 DePIN의 선구자이기도 합니다. 분산형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 이 분야는 물리적인 세계에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인프라란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와이파이나 핫스팟과 같은 무선 통신에서부터 가정용 배터리, 태영열 등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골렘(Golem)의 특징 및 도구
골렘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분산형 컴퓨터 네트워크
개인의 컴퓨터에서부터 대규모 데이터 센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컴퓨팅 자원을 하나의 거대한 가상 슈퍼컴퓨터로 연결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이는 과학 연구와 3D 랜더링, 복잡한 계산 작업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골렘은 이러한 유휴 컴퓨터 자원을 다른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빌려주는 탈중앙 분산형 클라우드 시스템을 구현한 것입니다.
✅️ 경제적인 컴퓨터 자원 접근성
네트워크를 통해서 사용자들은 전통적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가 제시하는 것보다 훨씬 경제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컴퓨팅 파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성능 처리가 필요한 3D, 게임 등에 유용하겠네요. 비슷한 느낌으로 스토리지, 시아코인, 파일코인 등이 있습니다. 특히 자본이 제한된 스타트업이나 연구자들에게 큰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 프로젝트 팀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직거래 시스템
골렘 네트워크는 자체 토큰은 GNT를 사용해서 거래를 처리하게 합니다. 조직에 의한 중앙집중형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사용자간 직접 거래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거래의 투명성을 보장하고 중개자가 없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됩니다.
골렘의 도구
골렘 도구는 다음을 포함합니다.
- 요청자와 제공자 튜토리얼을 포함한 골렘 SDK
- 시행 환경(예: Wasm, VM, SGX 스택)
- Python, JavaScript, Rust API
- 어썸 골렘(Awesome Golem): 커뮤니티가 선정한 골렘 리소스 목록, 링크, 프로젝트, 도구, 애플리게이션 등
GLM 코인
골렘 생태계에서 기축 토큰의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골렘 코인(GLM)입니니다. GLM 코인은 ERC-20 유틸리티 토큰입니다. 공유 컴퓨터의 골렘(Golem) 네트워크를 통해 사용 가능한 컴퓨팅 파워를 지불하는 데 사용됩니다.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GLM 을 “여분의 컴퓨팅 파워를 포함한 유휴 디지털 리소스를 임대하기 위한 P2P 거래에 사용되는” 유틸리티 토큰으로 설명합니다.
이 전에는 GNT로 불렸으나 2020년에 프로젝트는 ERC-20 포맷 토큰 GLM으로 마이그레이션되며 이더리움의 레이어 2 스케일링 솔루션을 통해 트랜잭션을 구축 및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LM 토큰은 2020년 11월부터 GNT 토큰을 대체합니다.
GLM 코인 개요
- 이름: 골렘(Golem)
- 토큰 티커: GLM (구 GNT)
- 발행처: 골렘 팩토리(스위스)
- 블록체인: ERC-20
- 토큰 유형: 유틸리티
- 특징: 컴퓨터 자원 사용에 대한 보상으로 활용하는 코인
- 발행일: 2016년 11월
- 발행량: 10억개
- 유통량: 10억개
GLM 코인 토크노믹스
2016년 11월 11일, GNT 토큰 세일이 시작되고 종료되었습니다. 토큰 세일은 29분 최대 한도에 도달했고 10억 개 GNT 토큰이 생성되고 분배되었습니다.
GNT의 82%는 토큰 세일 참여자에게 돌아갔고, 12%는 운영 회사, 6%는 골렘 설립자에게 분배되었습니다. 2020년 11월 19일 GNT 토큰은 새로운 토큰인 GLM으로 마이그레이션되기 시작합니다. GNT을 보유한 개인은 이전의 GNT 토큰을 소각하고 새로운 GLM 토큰을 1:1 비율로 받았습니다. 언제든 GNT은 1:1 비율로 GLM으로 교환됩니다.
골렘 코인 호재
골렘(GLM)은 전 세계 흩어져 있는 컴퓨터의 유휴 처리 능력을 연결해서, 고성능 컴퓨팅 작업이 필요로 하는 기업이나 사용자들에게 이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즉, 블록체인 중에서도 최근 가장 핫한 AI 산업에 집중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게이머해쉬(Gamerhash) 와의 파트너십
실제 최근 2024년 골렘은 게이머해쉬(Gamerhash) 와의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이게 골렘 네트워크 사용자들이나 코인 홀더들에게 좋은 호재인 것은, 실질적으로 AI 산업의 컴퓨팅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생태계를 확장시키는 일환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게이머해쉬와 협력을 통해 GPU 공급을 늘려 AI 프로젝트에서 컴퓨터 성능에 대한 증가 수요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게이머해쉬는 기본적으로 770,000명 정도의 게이머가 사용하는 GPU 리소스를 활용하여 이를 AI 산업에 지원할 수 있도록 범위를 확장하게 되었습니다.
게이머들은 자신의 게임을 위해 사용하는 GPU 성능을 공유하면서 돈을 벌 수 있으며, 골렘 네트워크는 이런 GPU 성능을 한번에 모아서 실제 AI 컴퓨팅 성능에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GPU 베타 테스팅에 관련된 업데이트 발표
그 전에는 GPU 컴퓨팅 자원을 이용하지 못했지만, 골렘 네트워크의 기술적 발전으로 인해 현재 GPU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베타 테스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베타 테스팅이 성공하게 된다면, AI 에 필요한 많은 유휴 GPU 를 모아서 지원하게 됨으로써 많은 AI 회사가 더 적은 비용으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골렘 코인 미래 전망
지금 암호화폐 판에서는 AI와 RWA 그리고 디파이, 밈 이렇게 가 대세인 거 같은데요. 최근에는 골렘 코인이 AI 이미지 생성기를 통해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도록 하면서 AI와 프로젝트가 주목받는 흐름을 타고 함께 상승하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프로젝트가 계속적으로 변모하고 이슈를 주도하며, 융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앞으로의 가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골렘은 베타 메인넷들을 꾸준히 출시하여 오픈소스 상호작용 및 프록시프리 환경을 조성하여 개발 환경에 더욱 친숙한 네트워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골렘은 현재 이더리움 기반의 레이어-2 구조를 통한 ZkSync 오픈체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폴리곤도 도입하여 지속적인 거래 수수료 절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메인넷이 완성되면 골렘 네트워크 활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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