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월드ID1 나의 개인정보를 팔아 얻는 '월드코인' 조사착수 점심시간에 8만원 용돈벌이 월드코인 사실 시작단계에서부터 월드코인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조사는 예견된 수순이었다. 홍채를 등록하면 약 8만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받을 수 있는 ‘월드코인’이 개인정보위원회(개보위)의 조사 대상에 올랐다. 개보위가 월드코인의 개인정보 관련 민원 신고에 따라 조사에 착수하면서다. 월드코인은 직장인들의 ‘용돈벌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최근 이용자가 크게 늘고 있었던 상태다. 개인정보보호위는 월드코인이 개인정보보호법상 민감정보로 분류되는 홍채 정보를 수집하고 국외로 넘기는 과정 등에서 적법한 절차가 이뤄졌는지, 정보 처리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한다는 계획이다. 개인정보위, ‘홍채 인식’ 정보 수집하는 월드코인 조사 착수 월드코인은 샘 올트먼 오픈에이아이 창업자가.. 2024.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