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일자리1 그동안 같이 일한 사람이 AI였다. AI로 변해가는 섬뜩한 공포 누가 실제 사람인지, 가상인지 구분이 안된다. 챗GPT에 이어 AI ‘소라(Sora)’까지. 날로 발전하는 인공지능 기술은 충격을 넘어 공포를 일으키고 있다, AI의 역습으로 올해 들어서만 3만여 명의 사람들이 직장을 잃었고, 특히 고학력, 고임금인 '화이트칼라' 일자리에 경고음이 켜졌다. 특히 오픈AI가 최근 공개한 영상제작 AI ‘소라(Sora)’를 놓고, 충격을 넘어 두렵다는 반응이 많다. AI가 만든 압도적 영상에 다들 ‘아연실색’이다. 같이 일해 온 섬뜩한 여성. 중국에서 직원들과 메일을 주고 받으면 실제 일했던 AI 여성. 대부분의 직원들은 정체를 밝히기 전까지 실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눈치채지 못했다. 중국이 AI로 만든 손오공 애니 1년 걸릴 작업을 6일만에 .. 2024. 3.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