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1 위기의 대한민국 메타버스 규제 칼 빼든 문체부 메타버스 주도권이 문화체육관광부로 거의 넘어간 모양새다. 문체부가 최근 게임요소를 갖춘 메타버스 플랫폼에는 현행 게임법을 적용한다는 내용의 가이드라인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시하고 메타버스 플랫폼을 향해 규제의 칼을 본격적으로 빼들면서다. 과기정통부는 해당 가이드라인의 수정안을 마련하려고 고심하고 있으나 이렇다할 대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추억이 된 메타버스 vs 살려는 드릴께 2021년 외국 유행에 후발주자로 부랴부랴 마구 쏟아내던 정책과 지원 뜨겁게 타올랐던 2022년 메타버스. 메타버스 관련주의 10배 폭등 넵튠같은 게임회사는 3천원이 4만원까지 올라갔던 아름다운 시절이다. 메타버스를 발전시키자는 취지는 좋았으나, 크립토와 웹3의 생태계, 인프라를 마련하지 못하고 .. 2023. 12. 15. 이전 1 다음